가천뇌과학연구원에서 연구를 수행중인 교수들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가천뇌과학연구원은 2004년에 설립되어 초고자장 7테슬러 MRI를 사용한 세계적인 선도 연구를 통해 초고해상도 뇌영상에 의한 뇌구조 규명 및 뇌질환 진단 연구에 주력하여 왔다.
여기에 PET와 MRI를 접목시켜 뇌기능을 뇌영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왔다.
명실공히 우리나라 역사에서 최고 수준의 뇌영상 전문 연구소이다.

이같은 연구 전통에 따라 “뇌과학” 전공에서는 주로 뇌영상 향상에 대한 연구에 집중한다.
고성능MRI 및 PET 영상 개선에 필요한 시스템, 프로브 및 영상처리 소프트 웨어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향후 세계최초로 11.7테슬러 MRI 개발이라는 야심찬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석사, 박사 과정을 운영한다.

공학 교육은 국내 최고수준의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는 인천 구월동 뇌과학연구원 및 송도 BRC에서,
의학 관련 강의는 이길여암•당뇨연구원에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