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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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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림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사업" 2단계 진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08 조회수: 566

​                                                                             진미림.jpg

 

가천융합의과학원 진미림 교수(의과대학 의예과, 사진)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신약파이프라인 발굴사업" “패혈증 테라노스틱 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2단계에 진입하였다.


상기 사업은 혁신 신약의 IND 승인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해 1단계에 지원받은 12개 과제 중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6 과제만이 2단계에 진입하였다.  

4년간 (2019-2022) 20.7억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진미림 교수는 감염에 대항하는 인체 내인성 선천면역 활성화 인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여 Nature microbiology (IF=15.3)에 게재하였으며, 

이 인자를 이용하여 패혈증을 신속 진단하는 기술을 중외바이오사이언스에 이전한 바 있다. 

본 진단기술은 2020년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하였다.  


패혈증은 심각한 감염에 대한 숙주반응으로 장기손상을 일으켜 사망하게 되는 질환으로 현재 특이적 치료제가 없다. 

패혈증 환자의 면역병리 상태가 매우 이질적인데(과도한 염증 vs 면역 마비) 이를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치료제 개발과 임상연구가 실패원인이다

패혈증 테라노스틱은 환자의 면역병리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료하는 정밀 치료기술이다.